iOS 11이 출시되었습니다: 변경점 살펴보기 <iPhon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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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흔한공돌이 입니다.
지난 수요일(9/20) iOS 11이 출시되었습니다. iPhone 8/8+/X 의 기본 운영체제로 깔려있을 예정인데요. iPhone 7으로 설치해보고 이전과의 변경점을 살펴보는 포스팅을 업로드합니다.
+ 애플의 공식 내용을 보려면 다음 링크로: https://www.apple.com/kr/ios/ios-11/
앱스토어
처음 앱스토어에 접속했을 때의 모습. 새로 변경된 앱스토어를 안내하는 내용이 있고, 하단에는 게임 탭이 따로 분리되었다.
앱스토어의 굵직굵직한 변경점 4가지.
1. 투데이: 이제 매일매일 앱과 게임 각각 1개씩이 오늘의 앱 / 오늘의 게임으로 소개됩니다. 할인/무료는 아니고 그냥 소개만.
2. 게임: 게임이 아예 독립적인 하나의 탭으로 분리되었습니다. 기존에도 여러 분야의 앱들을 모아서 정리해놓은 페이지 개념이야 있었지만 이렇게 아예 하나의 탭으로 게임을 따로 떼놓은 것은 주목할 만한 부분.
3. 앱: 기존 추천 탭에서 게임이 '게임 탭'으로 분리되고, 게임 외의 앱을 소개하는 부분이 '앱 탭'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여기는 큰 변화는 없음.
4. 앱 페이지: 앱을 소개하는 페이지가 좀 더 바뀌었습니다. 소개 영상이 최대 3개까지 등록이 되는 모양이고, 랭킹이나 수상 내역 등이 상단에 바로 소개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처음 받기 버튼을 누르면 뜨는 팝업창이 바뀌었다.
첫 설치시 뜨는 팝업창의 디자인도 바뀌었습니다. '계정'란에는 본인의 Apple ID가 뜹니다.(개인정보라 지웠습니다)
키보드
언어 변경하는 지구본 버튼을 꾹 누르면 키보드 설정과 한손 키보드 변경이 가능하다.
이렇게 오른손으로만 타이핑하기 쉽게 바뀐다.
+ 지구본 버튼 눌러서 언어변경 하는 것은 이전에도 있었던 기능인데요, 여기에 키보드 설정 바로가기와 한손 키보드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 이건 원래 이랬는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꾹 누르고 있다가 떼도 저 옵션 창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 아래로 스와이핑해서 특수문자, 숫자를 입력하는 기능(QuickType)은 iPad에서만 지원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iMessage
스티커, 기타 앱 기록들을 전송하는 부가 기능이 이제 그냥 보인다.
- iOS 10에서도 앱 스티커 등의 기능이 있긴 했습니다. 근데 10에서는 하단부에 저런 버튼들이 처음부터 보이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하단부 버튼이 기본적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저 기능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라면 별 상관은 없을텐데요. 일단 국내 한정으로는 메신저 환경은 카톡이 지배하고 있고, iMessage는 그냥 문자 보낼 일이 있는데 받는 사람이 iPhone 유저일 때 쓰는 기능 정도라고 생각돼서 이 변경점은 별로라고 봅니다. 게다가, 위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비 iPhone 사용자에게도 저게 뜹니다! 이건 확실히 좀 수정을 해야겠...지만 애플 성격상 안하겠죠? 안될거야 아마
제어 센터
한 곳에 옹기종기 모인 제어센터.
변경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단부 아무데나 터치하면 제어센터를 닫을 수 있습니다. 꼭 위의 ^ 버튼을 안 눌러도 됨.
+ iOS 10에서도 그랬지만, 3D Touch를 이용한 부가 기능이 있습니다. 단, 화면 잠금과 방해 모드는 해당 기능 없음.
+ 게임, 동영상 등을 이용 중일 때, 화면 하단을 스와이프하면 올라오는 버튼 있죠? 제어 센터 끌어올리는 버튼. 그게 크기가 커졌습니다.
3D Touch를 이용한 부가 기능.
1. 에어플레인, 셀룰러, 와이파이, 블루투스 제어하는 사각형을 꾹 누르면 AirDrop, 핫스팟까지 접근 가능합니다.
2. 음악 부분은 매우 간단해졌지만, 3D Touch를 이용해 iOS 10에서와 비슷한 화면으로 접근 가능합니다.
3. 밝기 조절 영역을 꾹 누르면 Night Shift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손전등 기능의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제어센터 하단의 앱들을 (애플이 정해준 만큼만) 원하는 대로 변경 가능.
+ 제어 센터 하단의 앱 목록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애플이 정해준 만큼만요. [설정 - 제어 센터 - 사용자화]로 접근 가능합니다. 추후 여기에 접근 가능한 다른 앱들이 추가될지 기대는 해봐야겠지만, 이것도 애플이라 아마 안 해줄 것 같아요.
알림 센터
일단 가장 큰 변경점은.... 알림 센터를 내리면 잠금 화면이 내려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알림 센터 ≒ 잠금 화면 입니다.
왼쪽이 잠금 화면, 오른쪽이 알림 센터. 알림 센터가 잠금 화면과 유사하게 바뀌었다.
* 위젯은 변화 없습니다.
+ iOS 10에서는 음악의 앨범 아트가 잠금 시 배경을 가렸는데, iOS 11에서는 앨범아트가 완전 작아졌습니다. 이건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릴 듯.
+ 잠금 화면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확인하지 않은 알림들이 나타납니다. 알림 센터에서는 기본적으로 보여지는 상태입니다.
+ Touch ID,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화면이 위와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기타 변경사항
타이머가 초 단위까지 조절 가능하다. 이게 끝.
계산기 버튼 디자인이 동글동글하게 변경되었다.
+ 동영상 재생 화면이 변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