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에서 이상한 편지가 왔다 - 구글 애드센스 PIN 입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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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흔한공돌이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포스팅 달립니다.



오랜만에 집에 갔더니 웬 편지가

가출청소년 아닙니다 바빠서 자취방에서만 몇 주 지냈음
주말에 종종 집에 가는데, 요번 주말에는 제 방 책상 위에 웬 이상한 편지가 놓여있더이다.


구글에서 편지를 왜 보냈능가... 3방향으로 뜯는 부분이 있어서 겉으로는 뭐가 적혀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어요.



구글 본사는 미국인데 웬 대만인가... 이유 모르니까 그냥 패스하죠.



계정 수익 관련해서 뭔가 요래저래 하라는 말과 함께 PIN이 적혀있네요.


+ 깨알 팁: PIN은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의 줄임말입니다.

저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Password In Numbers 줄임말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구글 애드센스를 들어가봅시다



위의 1단계에 적힌 주소대로 들어가봅시다.


뭐 수익 관련해서 여러저러 나오는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좌측 상단의 메뉴(≡) 버튼을 눌러줍시다.

맨 상단에 빨간 바탕에 뭐라뭐라 적혀있네요. PIN을 적으라는 소리겠네요


+ 제가 뭐 파워블로거면 수익 가렸을 수도 있겠지만, 1년 동안 10달러 벌었는데 가려서 뭐하겠습니까.

신상정보 보호를 위해 사진만 가려놨습니다.



메뉴 버튼을 누르면 위 사진처럼 좌측에 뭐가 뜨는데요

아래에서 세번째, 설정을 눌러줍시다.

그러면 사진은 안찍긴 했는데, 하위 메뉴로 이거저거 또 뜰거에요.

계정 정보를 눌러줍시다.



뭐 이래저래 있는데, 주소 확인의 주소 인증을 눌러봅시다.



그러면 위 사진처럼 PIN을 적는 칸이 있는데요, 편지에 적혀있는 번호를 적어줍시다.

12월 2일에 PIN이 생성됐는데, 대충 계산해보면 4주 정도 걸려서 편지를 받은 셈이네요.


그러고나서... 사실 뭔가 창이 원래는 떠야 될거 같은데, 오류가 떴대요?!

갓구글님께서 알아서 처리해주시겠지 하면서, 몇분 뒤에 다시 접속해봅시다....



앞의 사진들과는 다르게, 빨간 바탕의 경고 문구가 사라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짜잔.



그래서 광고비는 언제 받지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광고비를 받을 수 있는 인증을 받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바로 광고비 받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바로 위의 사진처럼 일정 금액을 채워야 받는 것이더라구요. 그래서 광고비는 언제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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