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엉클스밥(Uncle's BOB), 대학로 곱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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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엉클스밥(Uncle's BOB)
0.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참고사항 정도로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0. 글쓴이는 입맛이 매우 단순합니다. 모든 평가는 맛있다, 괜찮다 vs. 별로다, 맛없다 이 정도로만 구분합니다.
1. 이름이 좀 특이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밥집임. 가게가 엄청 작고 테이블도 4갠가?
2. 화장실 불켜는 스위치를 못찾아서 애먹었음. 화장실 밖, 온도 조절하는 계기판 옆에 있음.
3. 메뉴 이름도 특이함. 삼촌, 이모(일-이), 조카(일-육). 조카가 6명이라 조카 일부터 육까지 있나
메인은 삼촌과 이모, 조카들은 사이드 메뉴 같은 느낌
4. 내가 시킨 삼촌(아래)부터 설명하자면... 삼촌이라서 양도 많은건가
김밥 - 하얀 거는 참치 같은게 들어있고, 빨간 거는 매움. 딱 한입 크기
너비아니 - 은근 두꺼움
닭꼬치 - 정말 꼬치에 끼워져 나오는건 아님. 요거 꽤 매움.
매우면 반찬 칸 가운데 소스에 찍어먹자.
그리고 저 어묵국물 같은거, 저게 꽤 칼칼함. 맘에 들었음
5. 이모는 김밥에 유부가 많이 들어간 우동.
6. 가격 혜자, 맛도 좋음! 삼촌이랑 이모랑 해서 13000원이던가... 여튼 2만원도 안됨.
대학로 곱창이야기
0.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참고사항 정도로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0. 글쓴이는 입맛이 매우 단순합니다. 모든 평가는 맛있다, 괜찮다 vs. 별로다, 맛없다 이 정도로만 구분합니다.
1. 어째 곱창이 어땠는지가 기억이 안난다 사실 곱창을 즐겨먹는 편이 아니라...
2. 밥 볶아달라고 하니까, 대뜸 갑자기 곱창 먹던 불판을 가져가셨음. ㄸㄹㄹ...
나중에 다시 가져다 주셨을때, 곱창은 그대로 다시 주셨는데, 나중에 먹어야지 하고 남겨뒀던 감자인지 고구마인지 그건 없어졌다. 엉엉엉
3. 부라더소다인가, 이걸 팔았음. 하지만 여친이 몸이 아파서 시키진 않았음.
4. 괜찮...아요? 위에도 말했지만 곱창을 잘 안먹어서 이게 맛난건지 아닌건지 말을 못하겠음.
5. 여기 리뷰 괜히 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