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운버거 골드/레드 + 컬리 후라이 + 체리 베리 맥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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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참고사항 정도로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0. 글쓴이는 입맛이 매우 단순합니다. 모든 평가는 맛있다, 괜찮다 vs. 별로다, 맛없다 이 정도로만 구분합니다.




1. 세트가 5900원인가 했고, 단품은 5천원보다 낮았음.


2. 여친과 같이 골드, 레드 세트 하나씩 시키고 음료 하나는 400원 추가요금 내고 체리 베리 맥피즈로 변경함.


3. 플라스틱 칼을 달라면 준다는 것을 처음 알았음. 반 잘라서 같이 나눠먹음.


4. 골드는 그냥 평범했음. 설명에는 리치한 갈릭소스, 라고 써있는데 리치한 게 무슨 느낌인지 몰라서(....)


5. 레드는 매콤하니 맘에 들었음매운거 덕후. 그 외에는 특별한 차이를 잘 모르겠음.


6. 컬리 후라이에 케첩이 제공이 안된건지, 아니면 제공은 됐는데 영수증 아래에 있던걸 못본건지, 여튼 없이 먹었음없어도 괜찮았음. 원래 먹던 감자튀김과는 다르게 짠 맛이 좀 덜한듯. 대신 바삭바삭한 느낌이 더 강해짐. 모든 후라이가 다 사진처럼 꼬인건 아니고 한 3-40% 정도는 그냥 감튀처럼 되어있음.


7. 400원만 더 내면 바꿀 수 있는 체리 베리 맥피즈. 글쓴이는 한 모금만 먹어봐서 잘 모르겠는데(사이다 먹었음), 여친의 말로는 신 느낌이 좀 세다고 함.


8. 정리하자면, 버거는 평범하게 괜찮음. 컬리 후라이는 괜찮음, 계속 판매 유지할거면 종종 저거로 바꿔먹을지도? 근데 맥날 자체를 잘 안감 체리 베리 맥피즈는 함부로 평가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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