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만화카페 카페 데 코믹스, Cafe de Comics + BHC 맛쵸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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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de Comics
0.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참고사항 정도로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1. 만화카페와 고양이카페를 섞어놓은 특이한 곳임. 다만 홍대점은 고양이가 많지는 않았던듯.
2. 고양이카페라 그런지 여기저기에 관련 안내문이 써있다. 먹을거를 주면 안된다, 주면 바로 퇴실 등등.
3. 입구에서 가장 먼 쪽으로 이동했는데, 여기는 2인석 여러개가 있는데 커튼으로 칸막이가 되어있음. 다만 이 쪽으로는 고양이가 잘 안 오는 듯하니 참고바람.
4. 그 외의 자리는 따로 칸막이는 없음.
5. 가격대는 2시간+음료 7500원, 3시간+음료 8500원으로 기억함. 홍대에 위치한 것을 감안하면 무난한 정도? 음료나 라면, 밥도 팔았던 것 같았음.
6. 다른 만화카페와 좀 방식이 다른데, 일단 자리를 먼저 잡아야 됨. 각 자리마다 번호가 지정되어 있는데, 카운터에 가서 번호를 말해주면 음료 등을 직접 가져다줌. 그리고 타이머를 가져다주는데, 3시간이면 3시간 찍어서 줌. 참고로 카운터에서도 시간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타이머 조작하는 짓은 안하길.
끗.
BHC 맛쵸킹
1. 전지현 씨가 광고하는걸 보고 전지현 씨 좋아하는 여친한테 먹으러 가자 그랬음.
2. 간장으로 양념되어 있고, 군데군데 고추와 고추씨가 보임. 그래서 그런지 은근 알싸한 맛이 느껴짐.
3. 짜거나 하지는 않았고 먹기 괜찮았음. 다만 양념이 좀 찐득거리는 것 정도?
4. 일단 뻑뻑살이 뻑뻑하지 않다는 점에서 합격. 먹기 좋은 질감이었음.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