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반포 6 (Bhanpho 6)
1. 2인 세트를 시켰고, 본인은 반포 쌀국수를 시킴. 여기 대표 메뉴인듯.맛은 괜찮았음. 굿굿. * 괜찮다는 표현은 다른 사람이 먹어도 괜찮다고 할것 같다는 뜻입니다. 맛있다는거임. 2. 세트메뉴에는 에피타이저도 나오는데, 에그 뭐시기를 시킴.근데 에피타이저랑 식사랑 같이 나와서 어리둥절. 맛은 괜춘 3. 딱 점심시간에 갔는데 그것도 토요일, 한 중반쯤 먹고있으니 사람이 엄청 몰림.계산대 바로 앞에서 식사를 했는데, 자리가 없다, 많이 기다리셔야 된다. 이런 말도 들렸음 4. 사실 내가 이곳의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가 사장님의 친절함. 식사 나오고 몇분 안돼서, 손님 여섯분이 오셨는데 자리가 없다고 옮겨줄수 있으시냐고 여직원분이 여쭤봄. 사실 이분도 친절하셨음.그러고나서 여친이랑 자리 옮긴건 까맣게 ..
2015.10.26